GS건설, 성수1지구 수주전 출사표…‘비욘드 성수’로 서울 랜드마크 재정의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6-01-14 09: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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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수1지구에 차별화된 설계·기술·품질 역량 총 집결
- 리브랜딩 1년 성과 바탕으로 ‘수주 경쟁력 회복’ 강조
▲ GS건설, ‘비욘드 성수’ 전략으로 성수1지구 도전(사진=GS건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GS건설이 한강변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성수1지구) 수주에 도전하며, 차별화 전략인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전략은 단순한 하이엔드 경쟁을 넘어, 성수1지구의 독보적인 입지와 상징성을 극대화하는 설계와 기술력, 품질 경쟁력을 앞세워 ‘대체 불가능한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수주를 단순한 사업 참여가 아닌, 리브랜딩 1주년을 맞아 그간 축적한 성과를 시장에 입증하는 기회로 삼고 있다. 특히 안전과 품질을 중심으로 내부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주택사업 전반에서 쌓아온 신뢰 회복 노력을 성수1지구에 집약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성수1지구를 ‘자이 브랜드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상징적 현장’으로 지정하고, 도시정비사업실 전 임직원이 총력 지원 태세를 갖췄다. 본사 임직원들이 직접 조합원들과 소통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진정성 있는 대응을 이어가, 단순 브랜드 홍보를 넘어 ‘사람이 하는 일’이라는 재개발사업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 GS건설, ‘비욘드 성수’ 전략으로 성수1지구 도전(사진=GS건설)


GS건설은 ‘비욘드 성수’라는 슬로건 아래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High-end above High-end) 비전을 제시하며,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성수1지구를 완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자이 브랜드가 보유한 기술력과 글로벌 디자인 역량을 총동원한다.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와의 협업을 통해, 성수동 고유의 도시 감성과 한강 조망 가치를 극대화한 혁신 설계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2025년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디자인 역량을 기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주거 랜드마크 완성을 목표로 한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차별화 전략도 주목된다. 입주민 전용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단지 완공 이후에도 이어지는 주거 경험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면에서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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