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성수1지구에 AI 기반 ‘헬스케어 컨시어지’ 첫 도입…자이 주거 플랫폼 진화

e산업 / 이수근 기자 / 2026-02-25 09: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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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바이오텍 계열사 차헬스케어와 협업 ‘헬스케어 컨시어지’ …성수1지구 첫 적용 계획
- 진료연계, 건강컨설팅 등 입주민 맞춤형 건강지원…자이(Xi) 커뮤니티 라이프케어 혁신
▲ GS건설 자이(Xi),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헬스케어 컨시어지’ 적용(사진=GS건설)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GS건설이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자이를 앞세워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 단지 커뮤니티를 단순 편의시설을 넘어 웰니스 중심의 라이프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GS건설은 차헬스케어와 협력해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 이른바 성수1지구에 ‘헬스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단지 내에서 입주민이 건강 전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형 공간이다.


입주민은 외부 병원 예약 지원과 검진 이후의 사후 관리까지 연계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상주해 개인별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축적된 건강 및 생활 습관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맞춤형 식단과 운동, 생활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주거 공간 안으로 들여온 셈이다.

 

▲ GS건설 자이(Xi), 차헬스케어와 손잡고 ‘헬스케어 컨시어지’ 적용(이미지=GS건설)


이번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성수1지구에 처음 적용되며, 향후 자이 브랜드 단지로 확대될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GS건설은 자이 커뮤니티를 의료·문화 파트너십과 연계한 복합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주거 공간의 가치가 단순 면적과 입지 경쟁을 넘어 삶의 질과 직결되는 서비스 경쟁으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자이의 이번 시도는 프리미엄 주거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건설사가 헬스케어 영역까지 포괄하는 통합 생활 플랫폼 구축에 나서면서 주거의 개념이 한층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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