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5개월 만에 1만대 돌파…국내 픽업시장 86% 장악하며 글로벌 질주

보도자료 / 이수근 기자 / 2026-06-02 09: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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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쏘·무쏘 EV 앞세워 국내 픽업 시장 압도적 1위 수성
▲ KGM ‘무쏘(MUSSO)’ (사진=KGM)

 

KG 모빌리티(KGM)의 대표 픽업트럭 브랜드 무쏘(MUSSO)가 출시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 1만 대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며 국내 픽업 시장 절대 강자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올해 1월 새롭게 선보인 무쏘는 지난 5월까지 국내 6642대, 해외 4896대가 판매돼 총 1만1538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세와 수출 확대가 동시에 이뤄지며 상반기가 끝나기 전 1만 대 고지를 넘어섰다.


국내 픽업 시장에서의 지배력도 더욱 공고해졌다. KGM은 올해 1~5월 무쏘 EV 3718대와 무쏘 6642대 등 총 1만360대를 판매하며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86%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수입 브랜드를 제외한 기준으로, 25년 가까이 이어온 픽업 시장 1위 브랜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수치다.


특히 지난 5월 한 달 동안 무쏘 1137대, 무쏘 EV 755대 등 총 1892대가 판매되며 국내 픽업 시장 점유율 88.3%를 기록했다. 경쟁 모델들과 큰 격차를 유지하며 시장 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쏘의 흥행 배경으로는 고객 맞춤형 상품 전략이 꼽힌다. 가솔린과 디젤은 물론 전기차(EV) 모델까지 아우르는 멀티 파워트레인 체계를 구축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또한 정통 픽업의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부터 도심형 감성을 더한 스타일 패키지까지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상품 구성을 갖췄다.


실용성 역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비즈니스와 레저 활동을 모두 고려한 적재공간 설계를 적용했으며,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기반 스탠다드 데크와 파워 리프 서스펜션 및 5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한 롱 데크 모델을 운영해 용도에 따라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KGM은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월 글로벌 전략 거점인 튀르키예에서 성공적으로 론칭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국가별 출시를 확대하며 수출 시장 다변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KGM 관계자는 "무쏘는 대한민국 픽업트럭 역사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출시 5개월 만의 1만 대 판매 돌파는 국내 시장 경쟁력은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결과"라고 밝혔다. 이어 "레저 수요 확대와 친환경 전동화 흐름에 맞춰 다양한 무쏘 라인업을 지속 선보이며 K-픽업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이수근 기자 lee8501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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