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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GM이 칠레에서 해외 딜러와 인플루언서 등을 초청해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갖고 중남미 수출 시장 공략에 나섰다.(사진=KGM) |
KG 모빌리티(KGM)가 전략 픽업트럭 ‘무쏘’를 앞세워 중남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튀르키예 글로벌 론칭에 이어 칠레에서 대규모 시승 및 브랜드 행사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KGM은 지난 4일과 5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무쏘 글로벌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칠레를 비롯해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8개국의 딜러와 자동차 인플루언서 약 100명이 참석해 무쏘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을 직접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튀르키예에서 31개국 딜러 및 글로벌 미디어를 대상으로 진행한 무쏘 글로벌 론칭에 이은 국가별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제품 설명회와 함께 온로드 및 오프로드 시승을 통해 무쏘의 주행 성능, 승차감, 적재 능력, 첨단 편의사양 등을 직접 경험했다.
KGM은 행사 기간 동안 국가별 콘퍼런스도 함께 진행했다. 각국 딜러들과 하반기 사업 전략과 시장 현안을 공유하고,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 사항과 지역 맞춤형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칠레는 광산업과 농업, 물류 산업이 발달해 픽업트럭 수요가 높은 국가로 평가받는다. 현지 소비자들은 픽업트럭을 단순 상용차가 아닌 업무와 레저, 일상생활을 모두 아우르는 다목적 차량으로 인식하고 있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꼽힌다.
특히 칠레는 KGM의 중남미 시장 가운데 가장 큰 픽업트럭 판매 시장으로, 이번 무쏘 론칭이 중남미 전체 시장에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판매 확대 기반을 구축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참석한 현지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들은 무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놨다. 참가자들은 정통 픽업트럭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함께 SUV 수준의 고급스러운 감성을 갖춘 점을 강점으로 꼽았으며, 뛰어난 적재 능력과 활용성, 강력한 주행 성능, 첨단 편의사양 등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KGM은 칠레가 중남미 최대 픽업 시장이자 전략 거점 시장인 만큼 현지 딜러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무쏘의 경쟁력을 적극 알리며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중남미 소비자들은 실용성과 내구성, 활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무쏘는 픽업트럭 본연의 강인함과 실용성은 물론 SUV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 모델로, 현지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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