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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가운데) 지난 3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열린 “MG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시상식에서 남·여 개인전 우승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1월 3일 충남 아산시 이순신파크골프장에서 ‘MG새마을금고 전국 파크골프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새마을금고 회원 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자리로,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실력을 겨루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 전국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184명의 새마을금고 회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남자 1·2그룹과 여자 1·2그룹으로 나뉘어 총 4개 부문에서 경기를 펼쳤으며, 남녀 개인전으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및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정한 경기 운영을 위해 총 40명의 심판이 배치되어 스코어카드 기록과 경기 전 과정을 철저히 관리했다. 대회 당일에는 참가자의 가족과 지인들도 현장을 찾아 응원을 보냈으며, 경기장 곳곳에서 화합과 응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회 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직접 시상에 나서 성적 우수자들에게 상을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꾸준한 성원과 신뢰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회원들에게 즐거움과 재충전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파크골프를 비롯한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문화복지사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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