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넷마블, 지스타2025서 5종 대작 체험 공개 ...관람객 직접 게임 세계 체험 가능

▲ 넷마블, 지스타2025서 5종 대작 체험 공개(이미지=넷마블)

 

[일요주간=하수은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2025에서 출품작 5종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올해 넷마블관은 <프로젝트 이블베인>,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몬길: STAR DIVE>, 등 다섯 작품으로 구성되며, 총 112개 부스와 145개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중심으로 꾸며졌다.

중앙 무대에서는 출품작별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부스 내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표 캐릭터 ‘다이앤’과 <몬길: STAR DIVE>의 거대 야옹이 조형물이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품작별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프로젝트 이블베인>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 김성회와 닛몰캐쉬가 참여하는 협동 플레이 시연이 진행되며,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는 개발 총괄 PD가 등장해 게임 소개와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닛몰캐쉬, 일오팔, 룩삼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타임어택 대결도 펼쳐진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에서는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 보스를 토벌하는 타임어택 챌린지가 진행되며, 일요일에는 버추얼 아티스트 헤비(Hebi.)가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오픈월드를 탐험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 넷마블, 지스타2025서 5종 대작 체험 공개(이미지=넷마블)

<몬길: STAR DIVE>는 ‘개발자 DIVE 토크쇼’를 통해 개발진들이 게임 개발 비하인드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주요 캐릭터 성우와 함께하는 성우 토크쇼, 메인 캐릭터 코스프레쇼도 진행된다. 야외 부스에서는 미공개 신작 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인터랙션 미디어 아트를 활용해 게임 핵심 콘텐츠인 신권(神權)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정보는 넷마블 지스타2025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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