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한화건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건축꿈나무 육성 사회공헌 진행

- 2013년부터 지속된 한화건설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 체험 프로그램 통해 건축꿈나무들 건축에 대한 관심 향상

▲ ▲한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들이 ‘건축꿈나무여행’ 협약식을 맺고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화건설)

 

[일요주간 = 조무정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지난 1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건축꿈나무여행’ 운영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명식과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한화건설은 총 9000만의 후원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사장과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창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화건설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건축 꿈나무 여행’은 2013년 시작됐으며 임직원과 대학생이 함께 참여해 건축가의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누적인원 1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한화건설이 시공한 용인 한화리조트를 방문해 건축꿈나무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청소년들에게 진로체험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또한 향후에는 직원과 대학생 봉사단 및 건축꿈나무들을 매칭한 10개의 팀을 만들어 3일간 협업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확대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광호 사장은 “이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체결이 대한민국 건축꿈나무 육성에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건축 꿈나무 여행’를 비롯해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 ‘임직원 가족 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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