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 재난 수습한 무안, 경북 포함 전국에 ‘진심을 多하다’
![]() |
| ▲ 하이트진로, ‘감사의 간식차’ (사진=하이트진로)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2025년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전국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감사의 간식차’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6년째 운영되고 있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 간식차 행사는 큐브 스테이크, 츄러스, 컵과일, 음료 등 정성스럽게 준비된 메뉴와 함께 황동잔, 소방복 두꺼비 피규어, 테라 로고 양말, 켈리 텀블러 등 다채로운 선물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4월 전남 무안·목포·함평과 경북 포항·김천을 시작으로 5월 세종과 경남 창원, 9월 전북 김제, 10월 경기 용인까지 전국 15개 소방서에서 약 1,800인분의 간식과 음료가 전달됐다. 특히 전남 무안공항 사고 수습과 경북 산불피해 복구에 헌신한 소방서들을 우선 방문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도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하루하루 위험을 무릅쓰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간식차’가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복지 향상과 사기 진작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이트진로는 2018년 소방청과 ‘소방공무원 가족 처우 개선과 국민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8년째 다양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감사의 간식차’ 운영 외에도 소방가족 캠핑페스티벌 개최, 소방 유가족 긴급 생계비 및 순직 인정 소송비 지원, 유가족 힐링캠프 등 현직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