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하이트진로 테라,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과 협업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 담은 티셔츠, 모자, 변온잔, 덤벨 오프너 등 출시
19일부터 31일까지 크림(KREAM) 판매, 대형마트·오프라인 행사 등 진행

▲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본투윈’과 손잡고, 한정판 협업 제품과 굿즈를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본투윈(BORNTOWIN)’과 손잡고, 테라의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담아낸 한정판 협업 제품과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스포츠와 러닝을 즐기는 소비자층을 겨냥해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도전과 에너지, 승리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티셔츠, 모자, 파우치 등 패션 아이템 4종과 변온잔, 케틀벨 모양 오프너 등 라이프스타일 굿즈 3종, 총 7종의 특별한 상품이 탄생했다. 테라의 상징인 초록색과 본투윈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결합되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굿즈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 ‘테라 굿즈 세트’로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본투윈 자사몰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1일부터 10일간 수원 스타필드 내 본투윈 매장에 협업 기념 공간을 열고 굿즈 전시 및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주요 대형마트에서는 ‘테라 453mL 8캔 경품 패키지’에 포함된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통해 당첨자에게 협업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전무는 “테라의 리얼탄산이 가진 강력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는 협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하고, 대한민국 대표 맥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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