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시그니엘·롯데호텔 6곳, 제철 보양식 ′웰니스 뷔페′로 여름 기력 충전

8월 15일까지 전국 6개 뷔페 레스토랑서 고품격 여름 보양식 선보여

▲ 롯데호텔앤리조트, 뷔페 레스토랑 여름 보양식 공통 메뉴. (사진=롯데호텔앤리조트 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오는 8월 15일까지 시그니엘과 롯데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에서 ‘웰니스’를 테마로 한 여름 한정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시즌을 맞아 마련된 롯데호텔 뷔페 레스토랑 통합 행사로, 시그니엘 부산 ‘더 뷰’를 비롯해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부산의 ‘라세느’, 롯데호텔 울산 ‘페닌슐라’ 등 총 6개 레스토랑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푸드 웰니스(Food Wellness)’를 주제로 각 레스토랑 셰프들은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고품격 보양식을 선보인다. 이번 메뉴들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공통 보양식 메뉴로는 면역력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한방 소꼬리찜’과 ‘장어탕’을 비롯해, 전복, 수삼, 자연송이, 둥충하초 등 몸에 좋은 재료를 오랜 시간 끓여낸 ‘불도장’, 필수 아미노산, 칼슘, 인이 풍부한 ‘오골계 죽’ 등 총 5종이 마련됐다.

또 롯데호텔 서울에서는 ‘민물장어구이’, 전복 내장을 소스로 활용해 간 해독 효과를 높인 ‘전복 게우 파스타’ 등도 추가로 선보인다.

이 외에도 ‘허브향 꿀복숭아 샐러드’, ‘구아카몰 위에 올린 타코향 치킨구이’, 이색 보양 디저트인 ‘인삼 아이스크림’과 ‘복분자 젤리’ 등 각 호텔별로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해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장마와 무더위로 쉽게 지칠 수 있는 계절, 고객분들께 활력을 전하고자 최상의 제철 식재료로 보양식을 마련했다”며 “롯데호텔앤리조트 셰프들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을 통해 올여름 건강과 행복을 모두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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