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에서 직원이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하고 있다. (사진=LS에코에너지 제공) |
LS에코에너지가 초고압 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 전략에 힘입어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견인하며 수익성 중심 성장 기조도 이어졌다.
LS에코에너지가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2026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매출 2,964억 원, 영업이익 201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각각 2,283억 원, 153억 원) 대비 29.8%, 31.0% 증가했다. 매출은 역대 분기 기준 최대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상회하며 수익성 중심 성장 기조가 유지됐다.
매출은 2023년 이후 4년 연속 1분기 최대치를 경신 중이다. 2023년 1분기 1,764억 원을 기준으로 연평균 약 19% 성장했으며, 연간 기준으로도 최대 매출을 이어가며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번 실적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 효과가 본격 반영된 결과다. 초고압 케이블은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와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177%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베트남 정부의 8차 국가전력계획(PDP8)에 따른 송배전망 투자 확대와 함께, LS에코에너지는 현지 유일의 초고압 케이블 생산 기업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다. 여기에 유럽 수출 확대와 아세안 데이터센터 전력망 프로젝트가 더해지며 성장 기반이 강화됐다.
수익성 개선도 두드러졌다. 1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6.8%로 국내 전선업계 평균(3~4%)을 크게 웃돌며,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가 실적의 질적 개선으로 이어졌다. 원가 부담이 높은 업황에서도 이익률을 끌어올리며 체질 개선 성과가 확인됐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대표는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초고압 케이블 인증을 추진 중이며, LSCV의 광케이블 생산 물량 확대를 통해 글로벌 수요 급증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 LS엠트론, 콤팩트 트랙터 신제품 출시...2조 북미 시장 공략 가속화
- LS 일렉트릭 구자균 회장 "LS이엠솔, 최고 품질로 북미 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
- LS 일렉트릭-LG엔솔, 외산 점유율 높은 '배터리 공정자동화 솔루션' 국산화 협력
- LS전선, 유럽 1위 업체와 손잡고 전기차용 희토류 자석JV 설립
- LS일렉트릭,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개발...가상 운전 통해 통합 위기관리
- LS 자율작업 트랙터 vs 사람 '빅매치' 개최...1억대 트랙터 상품 잡아라!
- 구자은 LS 회장, 2년 연속 인터배터리 전시회 찾아
- '창립 50주년' LS ELECTRIC, 산업 박람회서 미래 자동화 솔루션 선봬
- LS 美 전선회사, 미래 사업 역량 강화 위해 글로벌 합작사 지분 인수
- LS 명노현 부회장 "과감한 실행력으로 신사업 분야에도 가시적인 성과 창출"
- LS ELECTRIC, 차세대 ESS 등 앞세워 유럽 친환경 전력 시장 공략
- LS전선, 美 해저사업 가속도...1365억 지원 받았다
- 구자은 LS 회장, AI 시대 대비 美 CES에 이어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신성장 모색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사우디 장관 등 고위관료들 만나 사업협력 논의
- [ESG경영] LS일렉트릭, 친환경 스마트 전력 솔루션으로 해외 시장 공략
- 도로교통공단-(주)LS네트웍스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 LS일렉트릭, 국산 풍력발전 기자재 국산화 위해 유니슨과 '맞손'
- LS, 국내외 대학생 대상 해외봉사단원 모집...미래세대 꿈 18년째 후원
- LS그룹, 구자은 회장 '사랑의 밥차' 봉사 동행...나눔 문화 확산 앞장
- LS에코에너지, 해저케이블 사업 관련 英서 사업 부지 협상 돌입
- LS일렉트릭, 당진 태양광발전소 구축 사업 수주...신재생에너지 공략 박차
- LS그룹, 창립 20주년 기념식 대신 희귀질환 아동 20명 치료비 기부
- LS, 미래 세대의 든든한 파트너로 'LSpartnership' 경영 실천...사회공헌 활동 지속
- LS전선 "대한전선, 기술탈취는 명백한 범죄행위...사실 확정시 강력 법적 조치"
- LS에코에너지, 지난해 연간 실적 수준의 사상 최대 반기 영업이익 달성
- LS마린솔루션, 해상풍력 본궤도 오르며 상반기 역대급 실적 달성
- LS그룹, 2025년도 임원인사 단행...경영환경 불확실성 대비 '조직 안정' 방점
- LS일렉트릭, 동해안-동서울 HVDC 변환용 변압기 사업 수주...5610억원 계약 체결
- LS일렉트릭, 계열사 KOC전기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 증설...글로벌 시장 공략 첫발
- LS그룹 美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 Pre-IPO 유치 성공...글로벌 권선 시장 선도
- 구자은 LS 회장, 美 CES서 "MAGA(Make All Great with AI) 시대 대비" 주문
- LS그룹, 이웃사랑 실천 위한 성금 20억원 기탁
- LS전선 자회사 가온전선, 5년 연속 사상 최대 매출…올해 글로벌 도약 가속화
- 구자은 회장, LS미래원서 신입사원 만나 "LS 변화시키는 주역 돼 달라" 주문
- LS일렉트릭, 차세대 ESS 등 전략 제품 대거 공개...'전력 슈퍼사이클' 주도권 고삐
- LS 6개 사,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서 신재생에너지미래 혁신 기술 선보인다
- LS 명노현 부회장 "LS GPT로 혁신 주도, 경영·리더십 역량 강화" 주문
- LS전선-LS에코에너지, 美 태양광 시장 공략 박차…'탈중국' 정책 수혜
- LS 美 계열사 에식스솔루션즈, 북미·유럽발 변압기용 전선 주문 폭증
- 구자균 LS일렉트릭 회장, 5대 핵심 사업 중심으로 본격 성장 시대 선언 [주총 Pick]
- LS전선, 동해 해저 케이블 공장에 태양광 설비 가동…저탄소 공급망 구축 박차
- LS엠트론, 농번기 앞둔 산불 피해 지역에 트랙터 무상 임대
- LS, 경북지역 산불 현장서 화마 속 이웃 구한 故 박현우·권영선 의인 선정
- LS일렉트릭, 1600억 수주 이어 북미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본격화
- LS일렉트릭, 1분기 전기장비 상장사 중 관심도 1위…"AI 시대 수혜주 부각"
- LS-한진 그룹, 항공우주 등 미래사업 협력 위해 전략적 MOU 체결
- LS, 부탄 신도시 전력 인프라 사업 진출
- LS 일렉트릭, 자회사와 함께 스마트팩토리 통합 플랫폼 론칭…고객 중심의 제조 혁신 이끈다
- LS MnM, 전기동 품질 뉴욕상품거래소서 '그레이드 1' 등급 획득...북미 수출 탄력
- LS, 19년째 이어온 대학생 봉사단…지속 가능한 나눔 경영 실현
- LS머트리얼즈-LS전선, 국내 최초 전기차 충전소 전용 H-ESS 개발...화재 위험 ↓
- LS MnM, 글로벌 기준 맞춘 '지속가능성장경영보고서' 발간…ESG 전략·성과 투명 공개
- LS일렉트릭, 북미 ESS 시장 정조준…파워일렉트로닉스와 MOU 체결
- LS전선·LS마린솔루션, '해송해상풍력' 전 공정 맡는다…설계부터 시공까지
- LS전선 "부산-후쿠오카 해저 케이블 설치"…글로벌 통신망 구축 본격화
- LS일렉트릭, 아세안 맞춤형 스마트 전력 솔루션으로 현지 시장 공략
- LS전선·LS일렉트릭·한전, 세계 첫 '데이터센터용 초전도 전력망' 구축 맞손
- LS전선, 국내 최초 고유연성 산업용 USB 케이블 개발...국제 기준 품질·신뢰성 입증
- LS전선, HVDC 해저케이블 생산 4배 확대…아시아 최대 규모 설비 구축
- LS일렉트릭, GE버노바와 맞손...'전압형 HVDC' 핵심 기술 국산화 속도 낸다
- LS, AI·데이터센터發 전력망 사업에 통합 솔루션 제공
- LS에코에너지, 베트남에 해저케이블 공장 건설...동남아 시장 공략
- LS에코에너지, 일본 전력시장 첫 진출…배전 케이블 공급 계약
- LS에코에너지, 말레이시아 데이터센터에 버스덕트 첫 공급
- LS에코에너지, 라이너스와 전략적 투자로 비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보
- LS에코에너지, 방산용 희토류 금속 양산 착수…비중국 공급망 구축 본격화
- LS에코에너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