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자 전원에게 ‘GLPro 더블컷’ 포함 15만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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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블루런 with 정관장 GLPro' 현장(사진=정관장)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정관장의 혈당·체지방 다이어트 브랜드 GLPro가 2025 블루런(Blue Run)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혈당 관리와 인식 개선 활동에 나섰다. 블루런은 국내 유일의 혈당 관리 관련 마라톤으로, 제2회 행사는 11월 9일 경기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일대에서 보건복지부와 관련 기관 후원 아래 개최됐다. GLPr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혈당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이어갔다.
마라톤 참가자 전원에게는 GLPro 더블컷을 포함한 15만 원 상당의 기념품 세트가 제공됐으며, 러닝 전후 혈당 체크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는 걸그룹 우아(WooAh)의 축하공연과 다수의 유명 셀럽들이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지난해 제1회 블루런은 서울 상암 평화의공원에서 하늘공원과 한강시민공원 일대를 달리며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를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으며, GLPro는 당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혈당 관리와 건강관리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혈당 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관장은 오랜 연구와 데이터를 통해 홍삼의 과학적 효능을 입증해 왔으며, GLPro를 통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으로,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등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는 GLPro, 남성 건강을 위한 RXGIN, 오리지널 침향 제품 기다림 침향 등 신제품을 출시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에브리타임 플레이버와 아미노 활기력샷 등 트렌디한 제품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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