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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사진 = 동양생명 제공) |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동양생명이 소통과 상호존중의 기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새롭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일 대전에 위치한 KW 컨벤션에서 진행된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문구 신임 대표이사의 ‘내부 소통 강화’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약 80명의 영업현장 및 사무직군 직원들이 모여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대표이사는 지난 4일 취임식에서 내부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으며 이번 간담회는 그 첫 걸음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올 상반기 중으로 현장 및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무직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친 소통 간담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익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오피스 스트레칭 클래스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고 이어진 만찬 시간에는 CEO와 직원들 간의 격의 없는 대화가 이어졌다.
이문구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회사와 직원 간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상호존중의 문화가 기업문화의 건강성을 좌우한다”고 언급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들어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동양생명이 건강한 기업문화를 갖춘 초우량 보험사로 거듭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소통 간담회는 동양생명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건강한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분명히 한 사례로 앞으로 진행될 소통 간담회들을 통해 어떤 긍정적 변화가 이루어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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