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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그레 로고. (사진 = 빙그레 제공) |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환경부가 주최한 '2023년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민간보조사업' 공모에 선정된 빙그레가 제로 웨이스트 조직문화 실천을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 컵 사용을 확대함으로써 사내에서의 일회용품 사용 감소에 기여하고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빙그레는 사무실 내 일회용 컵 사용을 완전히 중단하고 임직원에게 개인 텀블러를 제공해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할 계획이다. 또한 사무실 각 층에 친환경 텀블러 세척기를 설치해 위생관리를 강화하고 임직원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빙그레는 이미 지난 9월 같은 공모에 선정돼 사업장 내에 다회용 컵과 회수기를 배치, 임직원들의 자원순환 참여를 유도하며 친환경 사업장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노력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에 대한 회사 차원의 책임감과 의지를 보여준다.
빙그레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이 탄소 중립을 위한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이 되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를 위해 제로 웨이스트 실천과 같은 친환경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빙그레의 노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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