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출시로 홈카페 간편 즐기기 제공...풍미와 식감 강화

e유통 / 노현주 기자 / 2025-10-14 15: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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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디저트의 풍미 그대로! 한입 가득 달콤 쌉싸름한 휴식”
▲ 오리온,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 출시(사진=오리온)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리온(대표이사 이승준)이 홈 카페와 티타임 문화 확산에 맞춰 ‘디저트 카페 한정판’ 5종을 14일 선보였다. 이번 한정판은 카페에서 즐길 수 있는 진한 풍미와 다양한 식감을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카스타드 로얄밀크티맛’은 홍차 잎 원물을 넣은 촉촉한 쉬폰케이크에 부드러운 로얄 밀크티 크림을 더해 고급스러운 맛을 구현했고, ‘오뜨 애플파이맛’은 사과 과육이 살아 있는 아삭한 콩포트에 시나몬을 더해 깊은 풍미를 살렸다. ‘뉴룽지 카라멜 크룽지맛’은 눌러 구운 크룽지에 카라멜 코팅을 입혀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제주산 말차를 활용한 ‘초코칩쿠키 제주말차라떼맛’과 ‘초코송이 말차케이크맛’도 포함됐다. 말차 라떼 맛 쿠키에 달콤한 초코칩을 넣은 전자는 풍미를, 말차 초콜릿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합인 후자는 시각적 즐거움까지 동시에 제공한다.

오리온은 이외에도 ‘초코파이情 수박’, ‘멜론송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협업한 ‘비쵸비 국립중앙박물관 에디션’ 등 계절과 트렌드를 반영한 한정판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친숙한 카스타드와 초코송이에 디저트 카페 테마를 더해 집이나 회사에서도 간편하게 카페 감성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커피나 차와 함께라면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도 진하고 깊은 풍미의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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