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풀코스 혜택으로 즐기는 일본 여행

e금융 / 김완재 기자 / 2025-11-27 1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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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휴 서비스'에 '우버 택시' '디스크 유니온' 혜택 추가
▲ 우버택시, 디스크유니온 혜택 추가(이미지=현대카드)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현대카드가 일본 여행 고객을 위해 ‘일본 제휴 서비스’ 혜택을 확대하며 여행 경험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번에는 ‘우버 택시’와 일본 대형 음반 유통사 ‘디스크 유니온’ 혜택이 새롭게 추가됐다.

‘일본 제휴 서비스’는 일본 여행객에게 쇼핑, 문화, 트래블, 미술관 등 13곳에서 할인 및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의 대표 여행 서비스다. 올해 10월에는 ‘세븐-일레븐 재팬’과 편집샵 ‘GR8’ 혜택이 추가된 데 이어, 한 달 만에 새로운 제휴가 더해졌다. 현재 ‘츠타야’, ‘빅카메라’, ‘한큐한신백화점’, ‘국립신미술관’ 등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누적 이용자 수가 약 6만명에 달할 정도로 일본 여행 필수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신설 혜택 중 하나는 글로벌 운송 서비스 기업 우버와 협업한 ‘우버 택시’ 할인이다. 현대카드 회원은 일본 내 우버 택시 이용 시 50% 할인 쿠폰을 최대 4매까지 받을 수 있으며, 쿠폰 1매당 최대 1000엔까지 적용된다. 우버 재팬과 국내 카드사의 첫 협업으로, 현대카드의 높은 해외 결제액과 프리미엄 카드 시장 점유율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또 다른 신혜택은 디스크 유니온에서 현대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제공되는 유니크 굿즈다. 15000엔 이상 결제 시 LP 음반을 담을 수 있는 접이식 토트백, 10000엔 이상 결제 시 중고 레코드 가격표를 모티브로 한 메모지 세트, 5000엔 이상 결제 시 쇼퍼형 에코백을 증정한다. 디스크 유니온은 일본 대표 레코드샵으로, 희귀 음반과 고품질 중고 음반을 갖춘 음악 마니아들의 성지로 통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관광객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분석해 회원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규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처를 발굴해 일본 여행의 즐거움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카드 ‘일본 제휴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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