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 30년 근속 등 장기근속자 43명 포상… "헌신에 감사"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6-01-22 09: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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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2025 유진 어워즈' 개최… 모범사원·장기근속·우수사업장 시상
최재호 대표이사 "임직원 자긍심 높이는 일터 만들 것"… 직접 시상 나서
▲ 지난 16일 열린 ‘2025 유진 어워즈’에 참석한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사진=유진그룹 제공)

 

유진기업이 한 해의 결실을 나누는 ‘2025 유진 어워즈’를 개최해 자기계발과 직무 몰입으로 성과를 낸 모범사원과 장기근속자, 우수사업장을 격려했다. 자발적인 학습을 통해 전문 자격증을 취득한 인재들과 현장을 지켜온 숙련공들의 노고를 치하한 이번 행사는 임직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21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지난 16일 유진기업 본사에서 열린 ‘2025 유진 어워즈’ 모범사원 시상은 한 해 동안 자발적인 학습과 높은 직무 몰입도를 바탕으로 조직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수상자인 변성호 차장(안전개선팀)은 안전개선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자발적인 학습을 이어가며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를 통해 작업 공정과 설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 요소는 물론, 근로자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까지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문성을 확보했다. 그 결과 안전개선팀의 전반적인 업무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외부위탁에 의존하던 업무를 내부에서 자체 수행함으로써 비용절감에도 크게 기여했다.

김영환 차장(송도공장)은 자기주도적으로 전문성과 역량개발을 위하여 기술 분야 최고 자격으로 평가되는 ‘토목품질시험기술사’를 취득해 품질 관리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자재와 공정 전반의 품질 기준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이러한 업무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품질신뢰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전문 지식을 품질 관리 업무에 적극 반영하며 회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고 타 품질관리 직원들의 모범이 된 점이 선정 사유로 꼽혔다.

모범사원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상품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어 열린 장기근속 시상에는 30년 근속에 류균호 선임(나주공장), 20년 근속에 박철수 상무보(K광주공장)를 비롯한 총 16명, 10년 근속에는 백창현 과장(Risk관리팀)을 포함해 26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총 43명이 장기근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기근속 수상자들에게는 표창장과 함께 포상금, 상품권, 포상휴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마지막으로 우수사업장 시상이 진행됐다. 사업관리팀이 공장별 성과를 다양한 지표로 분석·관리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사업장에는 K광주공장이 선정됐으며, 우수사업장에는 안성공장과 천안공장, 모래부두가 이름을 올렸다.

우수사업장에는 상장과 함께 소속 인원 수에 따라 운영 예산이 지원됐다.

최재호 유진기업 대표이사는 직접 수상자들에게 표창장·상장과 부상을 전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해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유진기업이 한 해를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수상이 그간의 헌신과 성과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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