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OIL,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 개최…고객 의견 반영 서비스 품질 강화

7기 1000명 활동 중…앱 기능·브랜드 굿즈·TV광고 등 의견 수렴

▲ 구도일프렌즈 간담회 단체사진. (사진=S-OIL제공)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최근 소비자 모니터링단 ‘구도일 프렌즈’ 간담회를 열고 상반기 활동을 공유하며 서비스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7기 ‘구도일 프렌즈’ 중 선발된 30여 명이 참석해 MY S-OIL 앱과 ‘빠른주유’ 기능, 브랜드 굿즈, 2025년 TV 광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지난 8월 1일 런칭한 2025년 TV 광고에 대한 피드백 세션도 진행됐다.

올해 말까지 활동하는 7기 ‘구도일 프렌즈’는 총 100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상반기에는 MY S-OIL 앱 전자영수증 캠페인, 프로야구단 KT Wiz와의 공동 마케팅 행사, 구도일이 등장하는 어린이·가족 TV애니메이션 ‘폴라레스큐’ 이모티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S-OIL 관계자는 “구도일 프렌즈를 통해 얻은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각종 서비스를 개선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변화를 지속적으로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OIL은 고품질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품·정량을 보증하는 ‘믿음가득주유소’ 제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조직 ‘YES팀’ 운영, 셀프주유소에서 거동이 불편한 고객의 주유를 돕는 ‘주유약자 도움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이마트24’ 스마트 편의점과 전기차 충전 서비스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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