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S-OIL, 8월 마포 본사서 무료 나눔공연 ‘청춘모드 ON!’ 개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공연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 청춘 밴드 글루(Glu) 출연

▲ 8월 문화나눔 예술공연 청춘모드ON 포스터(사진=에쓰-오일)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오는 27일,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 사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청춘모드 ON!’을 연다. 

 

이번 무대에는 인디밴드 ‘406호 프로젝트’와 청춘 밴드 ‘글루(Glu)’가 출연해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라이브 공연을 선사한다.

올해로 데뷔 11년 차를 맞은 ‘406호 프로젝트’는 ‘넌 나 어때’, ‘웃어주세요’ 등 다수의 자작곡을 통해 꾸준히 사랑받아온 밴드이며, 이어 무대에 오르는 ‘글루(Glu)’는 청춘의 열정을 노래하는 남성 3인조 팝 록밴드이다. 이번 공연에서 두 밴드는 청춘의 희망과 도전을 담은 라이브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예술 나눔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대중이 즐겁게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서울 마포 본사에서 무료 공연을 열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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