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CJ온스타일, 배우 채정안과 함께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 론칭

3040 여성 겨냥한 컨템포러리 브랜드…첫 시즌 콘셉트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 공개

▲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 25FW 화보. (사진=CJ온스타일 제공)

 

[일요주간 = 노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은 배우 채정안이 스타일 디렉터로 참여한 여성 패션 브랜드 ‘채컬렉티브(CHAE COLLECTIVE)’를 유통·패션업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론칭을 통해 CJ온스타일은 FW 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3040 여성 고객층 공략에 나선다.

채정안은 유튜브와 SNS를 통해 솔직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며 전 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특히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패션 카테고리에서 독보적인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채컬렉티브가 론칭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시즌 콘셉트는 ‘보헤미안 프렌치 시크(Bohemian French Chic)’다. 도시적 세련미와 자유로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클래식 디자인에 빈티지 소재를 믹스한 유니크한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누보 더블 스웨이드 워크자켓’으로, 채정안이 평소 즐겨 입는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간절기에 활용도가 높고 활동성이 뛰어나며, 넉넉한 아웃포켓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이 외에도 ‘스튜디오체크 오버핏자켓’, 프리미엄 알파카 원단의 ‘알파카 아가일 니트자켓’, ‘핀턱 와이드 슬랙스 데님’, 자카드 패턴이 돋보이는 ‘메리노울 레이스 풀오버’ 등 FW 아이템을 준비했다.

채컬렉티브 론칭 방송은 25일 오후 7시 35분 CJ온스타일 모바일과 TV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된다. 배우 채정안도 출연한다.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는 포토리뷰 작성 시 스카프를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채컬렉티브는 배우 채정안의 트렌디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아낸 브랜드로,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선보이며, ‘패션은 역시 CJ온스타일’이라는 명성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채정안의 ‘스타일 디렉터’ 활동 모습은 CJ온스타일 공식 SNS 채널과 채정안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 TV’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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