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오뚜기, 부드러운 생면과 얼큰 시원 국물 살린 겨울철 신제품 ‘가락생우동’ 출시

- 동절기 냉장면 시장 공략 … 한식 스타일 우동으로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
- 생면의 쫄깃한 식감과 풍성한 고명으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

▲ ㈜오뚜기 , 얼큰하고 시원한 추억의 맛 ‘ 가락생우동 ’ (사진=오뚜기)

▲ ㈜오뚜기 , 얼큰하고 시원한 추억의 맛 ‘ 가락생우동 ’ (사진=오뚜기)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뚜기가 겨울철 면류 수요 확대에 대응해 새로운 냉장면 제품 ‘가락생우동’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가쓰오 사누끼 우동과 유부우동 등 일본식 메뉴 외에 한국식 우동을 추가하며 라인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가락생우동’은 얇고 부드러운 생면을 사용해 갓 뽑은 듯 쫄깃한 식감을 살린 점이 돋보인다. 유부, 쑥갓, 대파, 김, 고춧가루 등 다채로운 고명을 넣어 푸짐하게 구성했으며, 별첨 고춧가루를 통해 매운맛 강도를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어 담백하게 또는 얼큰하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은 식사 메뉴는 물론 안주나 해장용으로도 적합하다.

제품은 오뚜기 공식몰 ‘오뚜기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가락생우동은 부드럽고 쫄깃한 생면과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더해 추억 속 한식 우동 맛을 재현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수요와 소비자 입맛을 반영한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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