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롭 직영 매장 3 곳과 한정 콜라보 메뉴 2 종 운영 , 오프라인 이벤트 및 SNS 참여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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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뚜기 X 플롭 ‘ 매코매요 · 트러플마요 ’ 활용 메뉴 출시(이미지=오뚜기)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오뚜기가 독보적인 피자 토핑으로 유명한 수제 피자 브랜드 ‘플롭(PLOP)’과 손잡고 자사 소스 제품 ‘매코매요’와 ‘트러플마요’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10월 13일부터 11월 9일까지 4주간 플롭 직영 매장 3곳(불광천·안국·연남)에서 진행되며, 매장 방문은 물론 포장과 배달로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매코매요’는 태국풍 핫소스 ‘스리라차’와 오뚜기 마요네즈를 조합해 매콤함과 고소함의 균형을 살린 소스로, 치킨·피자 등 배달 인기 메뉴는 물론 나초칩 등 스낵 딥핑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트러플마요’는 오뚜기 마요에 블랙트러플 풍미를 더해 고급스러운 향과 맛을 구현, 외식업계에서 주목받는 트러플 소스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매코매요미트올인’과 ‘트러플포테이토펍스’ 2종이다. ‘매코매요미트올인’은 매코매요 소스에 불고기·베이컨·불닭 토핑을 풍성하게 더해 매콤·고소·달콤의 조화를 선사하며, ‘트러플포테이토펍스’는 트러플마요와 바삭한 포테이토펍스를 조합해 단짠의 매력을 극대화했다.
또한 매장에서는 콜라보 메뉴 홍보 포스터와 메뉴판을 비치하고, 메뉴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카드 복권 이벤트와 SNS 리뷰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매코매요와 트러플마요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십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폭넓은 식문화 경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롭은 매일 20시간 동안 숙성·발효한 버터 도우로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하고, 100% 자연산 치즈와 이탈리아 토마토소스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토핑으로 독창적인 피자 메뉴를 선보이는 수제 피자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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