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부터 19년째 후원…누적 기부금 67억 원으로 700여명 환아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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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임직원, 급여 1% 기부해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치료비 지원(사진=SK이노베이션) |
SK이노베이션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한 기금을 통해 백혈병·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을 19년째 이어가며 대표적인 지속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서울 나음소아암센터에서 백혈병·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3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재원은 임직원들이 기본급의 1%를 기부해 마련한 ‘1% 행복나눔기금’으로 조성됐다.
해당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며,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발달장애 아동, 독거노인 돌봄, 환경 복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특히 소아암 치료 지원은 200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 사업이다.
그동안 누적 기부금은 67억 원에 달하며, 약 700명의 환아가 치료비 지원을 받았다. 이를 통해 수혜 가정의 의료비 부담이 평균 25%가량 줄어드는 등 실질적인 지원 효과도 나타났다.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와 가족들에게 치료 지속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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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이노베이션 임직원, 급여 1% 기부해 19년째 백혈병·소아암 치료비 지원(사진=SK이노베이션) |
소아암은 조기 치료 시 높은 완치율을 보이지만 장기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꼽힌다.
SK이노베이션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기부 문화가 환아와 가족에게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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