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와 ‘한마음 페스타’…통합 앞두고 노사·조직 결속 강화

e산업 / 엄지영 기자 / 2026-04-20 08: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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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8일 대한항공 노조 창립 62주년 기념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 양사 임직원 및 가족 5,000여 명 참석… 노사 화합과 통합의 메시지 전해
▲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을 앞두고 노사 화합과 조직 결속 강화에 나섰다. 대한항공은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노동조합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ne sky, One family’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5,000명이 참석해 대규모 축제의 장을 이뤘다. 행사에는 주요 노동계 및 지방자치단체 인사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양사 통합을 앞둔 시점에서 조직 간 화합과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한항공 측은 노사 간 신뢰를 기반으로 안전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행사 축하 공연이 진행되는 모습(사진=대한항공)


현장에서는 양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팀 대항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자연스럽게 교류와 소통이 이뤄졌다. 여기에 축하 공연과 어린이 체험존, 경품 행사 등 가족 단위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대한항공은 매년 해당 행사를 통해 노사 상생 문화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통합을 앞두고 행사 규모를 확대해 조직 결속을 한층 강화했다. 향후에도 안정적인 통합과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내부 소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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