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신협중앙회, AI 활용 여섯 번째 어부바 광고 공개…K금융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조

-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 합니다’ 글로벌 금융 비전 제시
- 스톱모션 감성에 AI 기술 결합… 어부바 캐릭터 재해석

▲ 신협 ‘K금융 어부바 포스터(이미지=신협)

▲ 신협 ‘K금융 어부바 포스터(이미지=신협)

 

[일요주간=김완재 기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10일 여섯 번째 어부바 캐릭터 광고를 공개하며 ‘K의 시대, K금융을 어부바 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K금융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했다. 

 

이번 광고는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의 흐름 속에서 K-POP, K-드라마, K-뷰티, K-푸드 등 다양한 장면을 담아 시선을 끌었다. 이어 어부바 캐릭터가 등장해 세계 각지를 누비며 따뜻한 금융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국에서 시작해 100여 개국 4억 명 이상을 연결하는 신협의 글로벌 금융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번 광고는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으며, 기존 스톱모션 기법으로 구현된 어부바 캐릭터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유지했다. 따뜻한 비주얼과 첨단 기술의 결합을 통해 ‘한국적이면서도 글로벌한 금융’이라는 신협의 브랜드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 신협 ‘K금융 어부바 포스터(이미지=신협)

▲ 신협 ‘K금융 어부바 포스터(이미지=신협)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어부바 캐릭터 광고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신협의 철학과 따뜻한 금융 본질을 담은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신협만의 K금융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협은 이번 광고 온에어와 함께 11월 말부터 전국민을 대상으로 ‘어부바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광고 영상은 신협 공식 유튜브 채널과 주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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