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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사진=LG생활건강) |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이 LG 프라엘 브랜드 인수 후 첫 신제품인 ‘LG 프라엘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글로벌 1위 뷰티 시장인 미국에 공식 론칭하며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섰다.
단 47g의 초경량 디자인을 자랑하는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며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피부에 화장품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하도록 최적화된 ‘갈바닉’ 기술이 적용돼 스킨케어 흡수율을 최대 182%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LG생활건강은 10월 초부터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아마존과 최근 급부상한 틱톡샵에서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MZ세대, 바쁜 직장인, 육아 맘 등 일상 속에서 수시로 피부를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층을 타깃으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한 결과, 아마존 ‘핫 뉴 릴리즈’ 주름·안티에이징 디바이스 부문에서 출시 직후 1위에 오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제품 홍보를 위해 미국 올림픽 체조 금메달리스트 수니 리(22)가 엠버서더로 참여했다. 수니 리는 틱톡을 통해 “핸드백에 넣거나 여행 중에도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를 사용해 얼굴 각 부위를 1분만 관리해도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LG생활건강은 합리적인 가격(79달러)에도 고가 디바이스 못지않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며, 미국 뷰티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혁신성을 앞세워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LG 프라엘은 이번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 출시 이후 국내에서는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을 연이어 선보이며 뷰티테크 혁신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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