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LG생활건강 LG 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 라방 1시간 만에 품절, 5억 매출 기록

▲ LG 프라엘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사진=LG생활건강)

 

[일요주간=노현주 기자] LG생활건강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LG 프라엘이 선보인 신제품 ‘수퍼폼 써마샷 얼티밋’이 라이브 커머스 방송 1시간 만에 완판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프라엘 써마샷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네이버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 ‘넾다세일’에 참가했으며, 인기 크리에이터 ‘회사원A’가 지난 6일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제품 시연을 맡았다. 회사원A는 본인이 보유한 뷰티 기기만 50개가 넘을 정도로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방송에서 피부 광채 개선, 탄력 케어, 이중 턱 케어, 모공 수축 등 다양한 기능을 직접 시연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그는 “프라엘 써마샷은 디바이스계의 게임 체인저”라며 “멀티 디바이스지만 각 모드마다 강력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프라엘 써마샷은 고주파(RF)와 일렉트로포레이션(EP) 동시 출력 기능을 갖춘 멀티 뷰티 기기로, 인체 적용 시험에서 사용 전 대비 피부 속 광채가 182% 개선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날 라방은 준비 물량을 모두 소진하며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네이버 라방 ‘구매 순’ 기준 1위, 넾다세일 전체 카테고리 매출 1위에도 올랐다.

LG 프라엘은 LG생활건강이 지난 6월 브랜드를 인수한 이후 검색량이 이전 대비 2배 증가하며 인기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동시다발적으로 나타나는 노화 징후를 케어할 수 있는 ‘올-커버 디바이스’로 차별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프라엘 써마샷은 LG 프라엘 자사몰과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기존 초소형 LED 디바이스 ‘수퍼폼 갈바닉 부스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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