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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자동차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 출시(이미지=현대자동차) |
현대자동차가 인증중고차 고객을 위한 사후 보증 서비스를 확대하며 중고차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현대자동차는 인증중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추가 보증 상품 ‘현대인증중고차 워런티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기본 보증에 더해 추가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차량 구매 이후에도 안정적인 운행 환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차량의 연식이나 주행거리와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접근성을 높였다. 보증 수리 시 고객의 별도 자기부담금 없이 재생 부품이 아닌 순정 신품 부품만을 사용하는 점도 차별화 요소다.
서비스 인프라도 대폭 강화됐다. 전국 1230여 개에 달하는 하이테크센터와 블루핸즈 네트워크를 통해 어디서든 동일한 수준의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보증 범위는 일반 부품을 비롯해 냉난방 장치, 동력 전달 계통, 엔진 주요 부품 등 차량 핵심 영역을 포괄한다. 고객은 운행 패턴과 필요에 따라 3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보증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한도 역시 단계별로 설정해 실사용 환경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차종별로 차등 적용된다. 준중형 및 소형 모델부터 대형 세단과 SUV, 친환경차, 프리미엄 브랜드까지 폭넓게 포함되며, 고객의 예산과 차량 등급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자동차는 인증중고차 구매 이후에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품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워런티 확대는 단순 판매를 넘어 사후 관리까지 아우르는 전방위 고객 경험 개선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circle_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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