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ZKM '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서 2주간 특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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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현대카드·현대커머셜 뉴스룸 제공) |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MoMA)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 ‘현대카드 MoMA 디지털 월(이하 현대카드 디지털 월)’의 전시 작품이 독일의 세계적 미디어 아트 센터 ZKM에 진출하며 글로벌 예술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현대카드의 디지털 아트 철학이 확장된 사례로 인공지능(AI)과 시(詩)가 결합한 실험적 예술을 세계 무대에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30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미국의 AI 시각 예술가 사샤 스타일스(Sasha Stiles)의 ‘살아있는 시(A LIVING POEM)’가 독일의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 센터 ZKM(Center for Art and Media Karlsruhe)에서 전시된다.
현대카드 디지털 월은 현대카드와 MoMA의 협업으로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와 미국 뉴욕현대미술과 1층 ‘아그네스 군트 가든 로비(Agnes Gund Garden Lobby)’ 두 곳에 설치돼 운영 중인 대형 디지털 스크린이다. 모두 로비에 설치돼 있어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ZKM에서 전시하게 된 ‘살아있는 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현대카드 디지털 월에서 전시됐던 작품으로 인간의 상상력과 컴퓨터 알고리즘이 결합해 끊임없이 재창조되는 디지털 시를 구현한 작품이다. ZKM은 뉴욕현대미술관에서 현대카드 디지털 월에 전시된 작품을 직접 확인한 뒤, 작가와 작품의 가치를 높이 평가해 이번 전시를 결정했다.
이번 전시는 현대카드의 디지털 월 프로젝트가 유럽까지 확대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현대카드와 뉴욕현대미술관의 협업으로 제작된 콘텐츠가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의 대표적인 미디어 아트 기관에서의 전시로 이어진 것이다. 현대카드와 MoMA는 사샤 스타일스뿐 아니라 라파엘 로젠달(Rafaël Rozendaal), 페기 와일(Peggy Weil) 등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지속적으로 소개해왔다.
특별 전시가 열리는 ZKM은 독일 카를스루에 위치한 세계적인 미디어 아트센터이다. 특히 기능성과 직관성을 중시하는 디자인 철학으로 대표되는 ‘바우하우스(Bauhaus)’의 전통을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디지털 시대의 바우하우스’로도 불린다. 현대카드는 기술과 예술의 융합에 기반한 실험적인 전시를 선보이고 있는 ZKM과 현대카드가 아트를 바라보는 철학이 일치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보고 있다.
‘살아있는 시’는 ZKM의 ‘THE SCREEN’ 개관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기획 프로젝트 ‘Three Positions on AI and Art’를 통해 전시되며 다음달 12일까지 약 2주간 ZKM 1층 아트리움8의 대형 LED 스크린에서 진행된다.
알리스테어 허드슨(Alistair Hudson) ZKM 예술-과학 총괄 디렉터는 “이번에 전시되는 ‘살아있는 시’는 작가의 칼믹(Kalmyk) 및 독일계 혈통의 영향을 받은 것은 물론 미디어 아트 속 여성의 역사까지 담은 작품”이라며 “현대카드와 MoMA, 그리고 전 세계 아티스트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욕현대미술관과의 오랜 파트너십의 결실인 디지털 월에 소개한 작품이 한국과 미국을 넘어 유럽까지 확장되며,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넓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과 예술이 결합된 새로운 문화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주간 / 김완재 기자 ilyoweekly@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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