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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부터 현대자동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 신한은행 장호식 CIB그룹장이 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
[일요주간 = 엄지영 기자] 현대자동차와 신한은행이 자동차 구매 고객을 위한 금융 혜택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자동차 금융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적금 상품 운영 및 프로모션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 현대차 구매를 원하는 신한은행 고객에게 금리 우대 혜택을 주는 적금 상품을 내년 초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와 신한은행은 제휴 적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여러 가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자동차 금융 상품을 추가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신한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인 파트너십의 기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이종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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