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식품위생법 위반' GS25 편의점주 폭언 논란...A 씨 "점주, 다른 고객은 2주 지난 초콜릿 먹고도 '멀쩡' 아픈거 맞냐 협박으로 고소하겠다"

제보추적 / 김상영 기자 / 2024-10-17 15:52:00
  • 카카오톡 보내기
경기도 분당구청 위생안전과, GS25 분당 소재 OO점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확인 '식품위생법 위반' 행정처분
A 씨 "점주, (다른 고객은) 소비기한 2주 지난 초콜릿 먹고도 이상 없었는데 음료 몇 모금 마시고 아프다고?" 폭언
가맹점주 "합의금의 차이가 커 받아들이기 어렵다. 병원진료건에 대해 보험처리" 통보
GS25 본사 관계자 "가맹점주와 고객 간 합의(보험처리) 진행 중...본사 직접 개입 못해"
▲소비기한이 17일 경과한 커피음료 제품. (사진=제보자 A 씨 제공)

 

[일요주간 = 김상영 기자]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GS25(가맹본사 GS레테일) OO점에서 소비기한이 17일 경과한 커피음료 제품을 판매한 사실이 확인돼 분당구청(위생안전과 공중위생팀)으로부터 행정처분(과태료 부과)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GS25 OO점 가맹점주가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하고도 적반하장 격으로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블랙컨슈머(구매한 상품의 하자를 문제 삼아 과도한 피해보상금 등을 요구하는 소비자를 이르는 말)로 몰며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폭언 한 시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 A 씨 "가맹점주 B 씨, 소비기한 지난 제품 판매해 놓고 적반하장 격으로 피해 고객을 블랙컨슈머 취급 하며 협박범으로 고소 협박"


1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A 씨는 지난 9월 13일 오전 GS25 OO점에서 구입한 커피음료를 몇 모금 마시던 중 식감이 이상해 확인해보니 이미 소비기한이 17일이 경과(8월 27일까지)한 제품이었고 당일 구입처를 찾아가 이 같은 사실을 직원에게 알렸다. 이후 복통과 설사 증세로 병원 진료를 받던 A 씨는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관계로 지인을 통해 가맹점주 B 씨에게 연락해 진료비 등 향후 청구 계획을 전달했다. 그러나 가맹점주 B 씨가 A 씨를 과도한 돈을 요구하는 블랙컨슈머 취급을 하며 협박범으로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본지가 A 씨로부터 입수한 녹취를 통해 확인된다.

 

▲지난 9월 13일, 23일 병원 진료 기록서. (자료=제보자 A 씨 제공)

 

녹취에 따르면 가맹점주 B 씨는 A 씨와 전화 통화에서 '(소비기한 경과한 제품 판매한) 잘못을 인정하고 여러차례 사과를 했지 않느냐. 어떻게 하기를 원하느냐'고 물었고 A 씨는 '10만 원에 주겠다고 하는데 (소비기한이 경과한 음료를 마신 이후) 지금도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상 생활에 어려움이 있고 치료 중이기 때문에 (합의를) 완결할 수 없지 않느냐'고 답했다.

이에 B 씨는 '좋게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고객님이 억지 주장을 하고있다.' '(저희 가게에서 소비기한이) 2주가 지난 초콜릿을 먹고도 (고객의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 '(고객님은) 지금 아픈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다. 더 이상 합의할 생각이 없다.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가맹점주 B 씨의 이 같은 행태에 분개한 A 씨는 GS25 본사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다고 호소했다.

A 씨는 "(GS25 본사) 고객센터에서는 가맹점주와 소비자 간 분쟁에 본사가 직접 개입할 수 없다는 답변만 들을 수 있었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 "분당구청, GS25 분당 OO점 식품위생법 위반 확인...행정처분 진행"

결국 A 씨는 지난 4일경 분당구청에 위생안전과에 해당 편의점이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한 사실을 신고했고 7일 분당구청 위생안전과 공중위생팀은 A 씨에게 민원에 대한 처분 결과를 통보했다.


공중위생팀은 "민원 내용인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업소 신고'와 관련해 해당 영업소 조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실이 확인돼 법령에 따라 해당 업소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이후 A 씨를 거액의 금품을 요구하는 협박범으로 몰며 고소하겠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GS25 OO점 가맹점주 B 씨는 해당 사건 발생 25일여만인 지난 8일 A 씨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합의금의 차이가 커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사실을 전하며 병원진료건에 대해 보험처리를 진행하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대해 A 씨는 외부적으로 공식적인 절차(분당구청에 민원 제기 후 행정처분)를 진행하기 시작하니 이제서야 향후 유통기한 관리를 하겠다고 반응하기 시작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하고 경영주가 고객에게 폭언과 협박을 한 부분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이와 관련 GS25 본사 관계자는 본지와 통화에서 "가맹점주와 고객 간 합의(보험처리)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된다"며 "해당 부분의 경우 본사가 직접 개입해서 마찰을 조율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다만 개인정보보호법상 고객센터에서는 가맹점 관련 정보를 고객에게 알려드릴 수 없기 떄문에 (고객이) 해당 점포를 직접 방문해 해결할 것을 안내해 드리고 있다"고 밝혔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도심 환경파괴?..."공회전 대기오염 유발 우려"
스타벅스에 클레임 걸면 경찰 신고가 메뉴얼?...고객 “수모 겪고 정신과 치료” [제보+]
6년간 전 세계에 韓 방송 콘텐츠 불법 송출 중국인 입건 [사건PICK]
스타벅스, 제조 음료서 플라스틱 나와…고객 대응 도마 위
스타벅스 ‘가격·서비스’ 꼴찌 오명 속 1급 발암물질 증정품 사태 ‘불매’ 번지나
스타벅스 또 품질 논란, 쑥 음료 부실 시끌...맘카페도 ‘부글부글’ [제보+]
"정용진 부회장님, 멸공 보다 인권이 먼저입니다"...류호정, 스타벅스 겨냥 근로감독 촉구
檢, BMW 화재 결함 은폐, 김효준 전 대표 재수사 착수
BMW 차량 화재사건 ‘진행형’...시민단체 “은폐·은닉하고 리콜만, 항고기각 부당”
스타벅스 서머 캐리백 발암물질 파문 겨냥한 국정감사···“고의은폐 의혹 파헤친다”
멸균우유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SNS PICK]
스벅·투썸 등 청년 노동착취 적발...스타벅스 트럭시위 재조명
GGK, 작년 7월 이어 올해 또 ‘식품위생법 위반’...아시아나 기내식 어쩌나
‘주행중 멈춤’ BMW·‘GV70 화재’ 현대자동차 등 15개 차종 제작결함에 자발적 리콜
효소에서 애벌레 나와 논란...소비자 “복통, 설사에 약 복용” 판매사 “유통 중 침투 추정” [제보+]
스타벅스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들쑥날쑥...“소비자 안전 의무 소홀”
유명 베이커리 출입문 앞 결빙에 미끄러져 8주 골절…점주·가맹본사 ‘책임 회피’ [제보+]
썩은 매트 방치 쉬쉬한 태권도장···학원생 건강 우려 [제보+]
가게서 굴 먹고 노로바이러스 감염됐는데 사기꾼 취급 [제보+]
동절기 보일러 고장 AS, 소비자 불편은 뒷전?...귀뚜라미 “규정상 관할지역만 가능” [제보+]
필리핀항공의 여객기 운항 지연 뭇매...“3~5시간가량 지연되는 일 잦아” [제보+]
중고차 성능검사지 ‘이상 없음’?…오일 누유 등 하자 투성 “수리비만 600만원, 사기로 고소할 것” [제보+]
명품 구매대행 사기 기승, 중고사이트서 가짜 네이버페이 만들어 수억 챙겨 [제보+]
롯데제과·음료, 대기업 중 해썹 ‘위반’ 최다...‘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유명무실
귀뚜라미 스텐 전기온수기 새 제품서 녹물·이물질 나와 논란...회사 측 “교환 해주기로 결정” [제보+]
평창 휘닉스 스키장 구멍 뚫린 안전불감증 논란...스키 점프대 앞에 1m 구덩이 ‘위험천만’ [제보+]
평창 휘닉스파크 스키장 구멍 뚫린 안전관리 논란 보도 그 후 [제보+]
농협카드 발급 신청했더니 카드 모집인이 위임장·도장 위조해 주민등록등본 발급 [제보+]
HK산업개발 공사장서 콘크리트 낙하물에 차량 파손...부천시 “안전 행정지도” 고용부 “난간 등 미비 개선 통보” [제보+]
BMW 화재사고 리콜 그 후...차주 A 씨 “5년간 매년 냉각기 교체 리콜, 올해 화재 위험에도 무상수리 거부” [제보+]
롯데리아 매장 콜라서 바퀴벌레 발견 ‘영업정지’...식품위생법 위반 흑역사 조명
롯데 계열사 잇단 식품위생법 위반...바퀴벌레에 유통기한 지난 제품까지
‘노후창고 붕괴’ 집주인, DB손보 상대 1억 3천 청구 소송...감정사 “약 50년 된 주택 추가 붕괴 우려” [제보+]
대한항공, 잇단 사고… 안전성 평가 한 단계 하락
[단독] 아워홈과 전대차계약 인천공항 입점 외식업체 식품위생법 위반 적발...“위생교육 철저히 했는데 유감”
스타벅스 A점 카페라떼 부실 제조?...제보자 “카페라떼 아닌 우유라떼” vs 스벅 “기계 탓” [제보+]
대한항공과 6년 싸운 사내 성폭력 피해자 손배소 승소...2심 “가해자 징계 없는 사직처리 잘못”
현대홈쇼핑 이어 HD생활건강, 잇단 콘드로이친 논란...“스테로이드 검출에 건강기능식품 ‘오인’ 광고까지”
하나손해보험, 전체 금융업권 중 배임 금액 최다 불명예 [국감 PICK]
“삼성전자, 스마트폰 독점 구조 속 국내 소비자 역차별 심각”...중고폰 보상 가격 어떻길래 [국감 PICK]
알바천국, 성차별천국?...최근 3년 남여 차별 채용공고 ‘최다’ 불명예 [국감 PICK]
[家門 땅 전쟁] 경기도 양평군 200억대 부동산 인감 등 공문서위조 진위 공방
노동부, 사망사고 빈번 현대건설·대우건설 일제 감독
대한항공 조원태 국감 증인 또 불발...심상정 “강력 유감...출장 핑계로 회피”
오렌지듄스영종골프클럽 ‘서류조작’·서울지방항공청 ‘직무태만’에 구멍뚫린 항공 안전 [국감 PICK]
노조 “대한항공, 아시아나 슬롯 반납-화물사업 분리 매각 추진...국부유출과 항공자산 포기 우려”
[단독 그후②] 경찰, 농협카드 모집인 A 씨 사문서위조 등 5가지 죄목으로 송치...檢 ‘보완 수사’ 요구
중소제조사 Z사 "롯데홈쇼핑, 표시광고법 위반" 제기...롯데홈 "계약 당사자 간 문제"
[제보+] 스타벅스 부산 직영점서 얼음에 파리 박힌 음료 섭취...소비자 "장염·트라우마" 호소
현대건설 본부장, 비서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제보+] 대명소노그룹 소노벨 비발디파크(대명콘도) 진입로 수십년째 불법점유 논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 시 마일리지 축소는 재산권 침해...동수 비율 합병해야"
메가커피 부산 OO점 바퀴벌레 논란...제보자 "테이크아웃 음료서 까만 이물질" 충격 [제보+]
[뉴스 Pick] 용인 수지 H아파트 현관 지붕 붕괴...30년 전에도 순살아파트?
[뉴스 Pick] 인천시, 소음·분진 등 민원 발생 구역 주민 집단 이주 시키면서 인근에 새 주거지 허가 '엇박자 행정' 논란
[뉴스 Pick] 식약처, 식품 위생 사각지대 무인판매점 등 집중 점검
[제보+] 코레일 자회사 코레일네트웍스 운영 주차장 방지턱 사고 공방...A씨 "뒤늦게 고무발판 설치" vs 코레일 "고객 불편 개선일뿐"
[뉴스 Pick] 유영제약 '아트리플러스주' 잠정 판매·사용중지 조치..."환자 부종 등 부작용 발생"
[뉴스 Pick] 고용부, 근로감독 행정에 AI 도입 추진...노동약자 보호 강화 기대
벤츠 딜러사 신성자동차 노조, 대표 등 경찰에 고소...'강제추행·폭행·폭언·세금 포탈' 수사 촉구 [뉴스 Pick]
"신한은행 해외 부동산펀드, '고객서명 위조' 논란 속 손실 눈덩이...금감원 조사 착수" [뉴스 Pick]
소비자원, 콘택트렌즈 세정액 미생물 부적합 제품 4개 적발..."소비자 요청시 환불" [뉴스 Pick]
저신용등급 서민 등 대상 살인적 이자 뜯는 불법사채 기승...'불법사채 근절법' 발의 주목 [뉴스 Pick]
박정현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차남 편법 증여 덮기 위해 차용증 위조 의혹" [뉴스 Pick]
"위탁택배원 휴가철, 택배 없는 날?...집배원에 택배 전가" [뉴스 Pick]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농어업재해 피해 눈덩이...'농어업재해기금 설치법' 주목 [뉴스 Pick]]
현대차 그랜저(GN7) 통풍시트 리콜 후에도 품질 불만 폭발···"통풍시트인지, 열풍시트인지" [제보+]
자생한방병원 한약 '청파원' 건강보험 급여 지급 논란...특혜 의혹 보도에 복지부 "사실 아냐" [뉴스 Pick]
한진택배 물류센터 덮친 노동자 온열질환 사고 재발방지 대책 있나?···“노동부 폭염대책 권고사항일 뿐” [뉴스 Pick]
사회·경제적 취약청년들 지원 미비..."자립지원법 등 통합적 정책 시급" [뉴스 Pick]
가스안전공사 前연구원들, 연구비 5억 원 카드깡 꿀꺽 '징역형' [뉴스 Pick]
락앤락 덮친 '부당해고' 판정, 지노위 이어 중노위까지 '복직명령' [뉴스 Pick]
대한항공 여객기 기체 결함…제주공항 마비
현대건설 시공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신축 상가 천장·벽 곳곳서 누수...부실시공 논란 [제보+]
대형가전마트 퇴사 매니저, 직원 행세하며 사기 행각..."피해자만 20여 명" [뉴스 Pick]
野·노동계 등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 조원태 회장 경영권 방어 이득 제외하면 실익 없어" 합병 철회 한목소리 [FOCUS]
[제보+] 소비자 A 씨 "서울장수생막걸리, 강낭콩 정도 크기의 벌레 떠올라"·...사측 "해썹 인증업체로 이물질 들어갈 수 없어"
메가커피,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 '최다'...고가커피 '투썸' 3위 오명
[제보+] "대한항공, 이코노믹 승객들 수하물 고의 누락하고도 '실수'라며 뻔뻔하게 거짓말"
[제보+] '식품위생법 위반' GS25 편의점주 폭언 논란...A 씨 "점주, 다른 고객은 2주 지난 초콜릿 먹고도 '멀쩡' 아픈거 맞냐 협박으로 고소하겠다"
'불법 주류광고' OB맥주 1위, GS레테일 2위 '오명'...음주 조장·미화
[국감]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BBQ 최다 '오명'..."외식 프랜차이즈 본사 책임감 필요"
"다이소, '고기찍먹 양념세트' 리콜 '쉬쉬'...3주 넘게 안내 공지 없었다"
[제보+] 현대엔지니어링 시공 상업시설 누수 등 하자로 수분양자들과 갈등...고덕국제신도시 잇단 부실시공 '잡음'
[제보+] 메리츠화재와 분쟁 중인 안면후유장애 피해자..."보험금 지급 거부에 금감원에 민원 제기" VS 메리츠 "보험금 지급 조율 중"
[제보+] "'접었다 폈다' 플립3, 내부 케이블 꼬여 유선 충전 불능"...삼성 '기계 결함' 무상수리 불가 논란
[용산 미군기지 반환 그 후①] 유엔사 부지 대규모 주거지 조성 '난항'
[용산 미군기지 반환 그 후②] "고급 주거지 아래 묻힌 진실"...용산 유엔사부지, 환경영향평가 서울시장 공백기 졸속 통과 논란
[제보+] 키움증권 전산장애, 투자자와 갈등... "시스템 오류로 6400만 원 손실, 400만 원 보상?" vs 키움 "전산 로그 기록만 인정"
[제보+] 한양건설 시공 오피스텔, 준공 후 '부실시공' 논란 확산...수분양자들 "계약 해지·손배소" 집단 대응
[제보+] "라멘구조라더니 벽식이었다"…제일건설, '양주역 제일풍경채 위너스카이' 구조 변경 논란 속 수분양자들 반발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